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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긴압차(緊壓茶)


緊壓茶類


긴압차는 중국 역사상 가장 오래된 차 중의 하나로서 AD 220- 265년에 긴압차류인 병차에 대한 제조기록이 있으며, 당(唐), 송(宋) 시대에는 병차(餠茶)가 주류를 이루었다.

唐나라 이전의 음다법에는 소금, 깨, 호도, 도인(桃仁), 대추, 박하, 또는 생강, 파 등과 같은 양념 첨가물들을 넣어 끓여 마셨으며, 몇 천년 지난 지금도 중국의 많은 변방 소수민족들이 이런 차를 즐겨 마시고 있다.

다성(茶聖)인 육우(陸羽)선생은 이 같은 양념 넣어 차 마시는 것에 대해 무척 반대했으며, 그는 아무것도 첨가하지 않는 차마시기를 주장했으며 이런 차를 가리켜 견진차(見眞茶)이라고 했다.

唐나라 때의 자차음다법(煮茶飮茶法)은 찻잎을 쪄서 일단 덩어리인 떡차 즉 병차(餠茶)로 만들어 저장했다가 필요할 때마다 꺼내어 다마(茶磨)에 부드럽게 잘 갈은 후, 차를 끓는 물에 넣어 더 끓인 후 잔에 부어 마셨다.

이와 같은 긴압차은 약 천년동안 중국 차역사를 이끌어 왔으며, 만드는 방법은 보통 각 차류의 원료를 원하는 틀에 넣고 100℃ 에서 30초간 증기를 가해 모형을 만들고 건조시킨다.

흑차류(黑茶類) 긴압차(緊壓茶)는 주로 흑차(黑茶), 노청차(老靑茶)들을 원료로 사용하여 증기로 쪄서 입력을 주어 건조시킨 각종의 전차류 고형차(固形茶)로 흑전차(黑전茶), 청전차(靑전茶), 복전차(茯전茶), 화전차(花전茶), 강전차(康전茶), 금첨자(金尖茶), 방포차(方包茶) 등이 있다.

보이방차 녹차류(綠茶類) 긴압차(緊壓茶)는 쇄청녹차(쇄靑綠茶)를 원료로 이용하여 압축시킨 원차(圓茶), 병차(餠茶), 긴차(緊茶), 타차(타茶), 보이방차(普이方茶) 등이 있으며, 홍차류(紅茶類) 긴압차(緊壓茶)는 홍차(紅茶)가루를 사용하여 만든 미전차(米전茶) 등이 있다.

긴압차는 차를 탕관에 넣어 찻물과 함께 끓여야만 차의 모든 유효성분이 우려낼 수가 있기 때문에 우려 마시기지 않고 끓여 마신다. 긴압차를 끓이는데 차 사용량 혹은 첨가 양념물에 대해 각 변방 민족의 기호 따라 다르며, 긴압차는 향기보다는 맛을 중요시 하는 차이기에 녹차보다는 사용량이 많다. 예를 들어 150∼200 ml의 물에 녹차가 3g일 경우, 보이차는 통상 5∼10g정도 넣고 마신다.

그래서 옛날에 긴압차를 세가지 방법으로 마셨다.

첫째, 차를 마실 때 마다 필요할 만큼 차 덩어리를 떼어놓는다.
둘째, 뜨거운 물에 우리지 않고 끓고 있는 탕관에 차를 넣어 더 끓인다.
셋째, 차를 끓을 때 양념 첨가물을 넣어 같이 끓인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의아하게 생각하는 것은 요즘 긴압 보이차의 우리는 법이 청차 즉 오룡차와 같다는 것이다. 이것을 이해 하려면 중국은 각 지방마다 차문화의 기호(嗜好)가 다르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양자강 이북인 상해(上海), 북경(北京), 만주(滿洲) 등 북부지방 사람들은 화차(花茶) 즉 쟈스민차를 즐겨 마시며, 중부지방인 절강성(浙江省), 강소성(江蘇省) 등지의 사람들은 녹차를 즐기며, 남부지방인 복건성(福建省), 광동(廣東), 광서(廣西), 홍콩(香港), 대만(台灣) 사람들은 청차 즉 오룡차를, 또 티베트족(西藏), 위구르족(新疆), 몽고족(蒙古) 등 일부분 소수민족들은 긴압차를 즐긴다.

그런데 근래에 중국 보이차의 가장 큰 소비층은 동남아, 홍콩, 대만 화교들인데 이들은 몇 백년 동안 오룡차를 즐기고 있는 소비층이며, 이들이 현재 보이차의 음다법을 오룡차의 음다법에 접목시켜 즐기고 있는 것이다.

보이차를 탕관에 넣어 찻물과 같이 끓일 경우 찻물이 늙어버려 산뜻한 차맛을 기대하기 어렵다는 것을 알고 있는 그들은, 오래 묵인 대엽종(大葉種)인 보이병차를(세월이 흐르면 보이병차의 견고성은 사라져 점차 흐트러져 손으로 압력만 주어도 떨어져 나간 경우가 많다) 산차(散茶)처럼 만들어 오룡차처럼 즐긴다. 이는 맛도 즐기며 향도 즐기는 일종 새로운 형태의 보이 음다법인 것이다.

보이차는 카테킨류 함량이 적기 때문에 가능한 열탕을 부어서 우려야 제 맛이 난다. 음용시에는 2-3g 의 차잎을 자사호에 넣고 오룡차 우리기 방법으로 100-150℃의 온도를 유지하여 2-3분 우려서 마시면 된다.

녹차나 오룡차를 주로 즐기는 사람들이 처음 보이차를 접할 때 그 독특한 냄새(품질이 낮을수록 더하지만) 때문에 적응하지 못하는 경우가 더러 있다. 이럴 때 건조된 국화(한약방에서는 감국(甘菊) 이라 함 ) 몇 송이를 보이차에 띄어 놓아 마시면 맛이 한층 부드럽고 향도 살아난다.

특히 기름기가 많은 중국 음식을 먹은 뒤에 보이차를 마시면 입안의 거북스러움과 느끼하던 것을 없애 주는 작용이 탁월하므로 기름기를 잘 제거 중화해 주는 차이기도 하다.


금과공차


전차


미전차


전차


보이산차


타차


 - 작성일 : 1997.05.31일

 - 작성자 : 수리산 小室에서 不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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